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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일시황
[보고서]
잘못된 은행주 투자상식/
삼성전기 / 세아제강
백산 /LS /한국콜마
현대차우선주/ 염승환

 

 

22년 4월 14일 주식일일시황

KOSPI : 2716.71 (전거래일대비+0.01%)     KOSDAQ : 928.01 (전거래일대비+0.08%)

 

코스피는 0.1%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고, 이후 수십차례 등락을 반복.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의 선물 수급에 영향을 받았으며 여기에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에 부담을 준듯 함.

 

오전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0.25%포인트 인상. 한은 총재 자리가 공석이란 점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것 이라는 추정과 달리 만장일치 기준금리 인상이 나오면서 기준금리가 상승하자 일시적인 수급 흔들림이 나타남. 선물과 현물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였던 기관의 수급이 약해짐. 외국인이 현.선물 모두 매도, 기관과 개인이 매수로 방어함.

**저평가된 업체들로 매수하되 저평가 된 이유를 반드시 사업보고서를 보고 체크해서 매수를 해야한다.

 

 

 

코스피: 기관 1583억원 순매수, 개인 856억원 매수 외국인 2544억원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 상승종목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LG솔루션, NAVER, 카카오

시가총액 상위 하락종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기아

상승업종 : 의약품,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유통업, 철강금속등

하락업종 : 통신업, 건설업, 의료정밀, 전기전자, 운수장비등

 

 

 

 

코스닥 : 개인 816억원 순매수, 외국인 353억원 순매도, 기관 269억원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 상승종목 : 위메이드, 펄어비스, CJ ENM

시가총액 상위 하락종목 :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제약, 천보

상승업종 :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하락업종 : 오락.문화, 제약

 

 

 

 

 

보고서정리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잘못된 은행주 투자상식(1) 장단기 금리차가 NIM(순이자마진)을 결정한다고?] SK증권, 구경회

-우리가 그 동안 은행주와 관련해서 알려진 투자 상식 중에서 현 시점에서 팩트를 체크해보면 현실과 맞지 않는 것들이 발견될 때가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투자 상식이 시장에 유통되는 데에는 1)해외 (특히 미국) 은행주를 분석한 외국 리포트를 잘 못 해석하거나, 2) 과거에는 맞았으나 환경이 바뀌어서 지금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중에서 두 번째 케이스가 많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장단기 금리차와 은행 마진에 대한 오류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최근 장단기금리차는 은행 NIM (순이자마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장단기금리차가 축소되면 NIM이 줄어든다는 논리는 대출 금리가 장기 금리에 연동되어 있고, 예금금리가 단기 금리에 연동되어 있다는 근거에서 출발한다. 은행과 관련된 교과서, 전문 서적 등에 많이 나오는 이론이다.

-그러나 미국 은행들조차 대출포트폴리오 변화로 인해, 2013년 이후에는 NIM과 장단기금리차의 연관성이 낮아져 이제는 옛날 상식이 되어버렸다.

-한국의 상황은 더욱 그러하다. 지난 20년 동안 국내 은행들의 장단기금리차 (국고채 10년물과 3년물의 차이)는 대부분 은행 예대금리차와 무관하게 흘러갔다. 한국의 은행 대출금리는 은행의 조달 금리 ( 주로 COFIX, 은행채, 예금 금리 )에 연동되어 있다.

-은행의 조달원인 정기예금과 은행채 모두 시장 금리 (주로 국고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국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는 장단기금리차와 상관없는 대신, 시장금리 자체와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 2009년 이후 국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는 국고채 수익률과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바 있다. 장기적으로도 그러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방향의 전환도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장단기금리차는 향후 경기전망을 예고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장단기금리차가 줄어들면 (또는 역전 되면) 은행이 대출 증가율을 둔화하게 되며, 이것이 은행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장단기금리차와 은행주의 초과수익률 (KOSPI 대비)을 비교해 보면, 지난 2001년 이후 전체 기간의 1/3 (88개월) 정도만이 장단기금리차와 은행주 성과가 동행했을 뿐이다. 은행주의 투자 전략을 세울때 장단기금리차를 참고하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장단기금리차를 중심으로 은행주 전략을 짜면 안된다고 본다.

-또한 2021년 이후 국내 증시에서 은행주의 상대 성과와 대출증가율의 상관관계는 그리 높지 않다.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대출 증가는 은행주에 긍정적이며, 반대로 불경기로 인한 대출증가율 저하가 은행 펀더멘탈에 부정적이라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은행주는 그렇게 단순한 논리로 접근할 수 있는 주식이 아니다. 은행 주가를 결정하는 수 많은 변수 중에 대출증가율은 하나의 변수일 뿐이다.

-이 부분을 먼저 거론하는 이유는 은행주가 경기에 민감하다 라는 명제가 2015년 이후 국내 증시에서 맞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은행주는 과거에는 전형적인 경기민감주였다. 경기동행지수와 KOSPI 대비 은행주의 상대성과를 비교해보면, 2001년부터 2014년까지는 비교적 두 지표가 동행하는 모습이다. 은행주=경기민감주 라는 공식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2015년부터 두 지표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급격히 낮아졌다.지금 상황에서는 은행주를 경기민감주로 구분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

-2008년 이후 최근까지도 금리와 은행주의 상대성과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추세적인 측면에서 금리 하락과 은행주 약세가 지속된 점을 제거하고 보더라도, 중간 중간 나타나는 금리 모멘텀 변화에도 은행주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국내 은행주는 금리민감주로 봐야 한다.

-첫째, 국내 은행주는 경기민감주가 아니라 금리민감주다. 둘째, 장단기금리차는 국내 은행주 성과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 셋째, 실증적으로 장단기금리차와 은행 예대금리차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은행주 비중확대

-은행주 비중확대

**은행주 2분기 지나 하반기에는 마진 감소 할 수 있으나 이익증가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니 우리가 알고 있는 지표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자동차, 미국 전기차 2위 그룹과 함께 미국에 베팅하자] 삼성증권, 임은영/조현렬

**전기차 미국시장을 잡는 회사가 세계를 지배할수 있다.
**현대차, 기아,

-현대오토에버(자율주행수혜주)- Big Data를 모으는 클라우드, 차량 기능을 업데이트  해주는 OTA, Navigation 지도, 차량과 통신, 클라우드와 연결하는 Connectivity 서비스 시스템 구축

-현대차/기아는 2023년 말 이후 모든 신차에 OTA와 통합 제어기 적용 계획. 현대오토에버의 모빌진 소프트웨어매출(대당4~5만원)은 연간 4천억원 수준까지 성장 가능.

-현대/기아 Capa(연간생산량) 미국에 동반진출 부품사수 (현대모비스, 만도, 한온시스템, 에스엘, 평화정공, NVH코리아, 화신, 한일이화, 세종공업) 

-22년 들어 반도체 장비의 공급부족과 생산시설 증가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음. 고객사에서도, 장비 업체에서도 장비 인도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반도체 장비 회사가 위와 같은 이유로 실적이 좋지 않다면 하반기에는 좋아질 것이니 너무 걱정 말자!

-장비 공급부족은 최소 연말까지는 풀리지 않을 분위기임. 이는 파운드리 공급부족 해소는 쉽지 않고, 메모리 가격 반등이후 수급 해소도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함.

-상반기만 놓고 보면 매출 지연과 감소로 실적 고통을 받겠지만 오히려 메모리 가격 반등과 함께 장비 종목들의 재평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임.
**반도체장비업체들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스티아이, GST,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원익IPS, 테스,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

 

[에브리봇]이베스트, 조은애

-물걸레 청소에 특화된 로봇청소기 국내 1위 업체. 엣지, 쓰리스핀 생산. 삼성으로부터 수출용 로봇청소기 ODM

-지난해 매출증가에도 영업이익 -22% 감소

-로봇청소기 시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올해 20% 매출 성장 기대. 삼성향 ODM 물량 증가 및 고가형 물걸레 로봇청소기와 흡입형 로봇청소기가 출시되어 제품가 상승효과 발생

-동사 핵심 기술 : 다중 센서 시스템(자율주행 차에 적용되는 장애물 거리 측정, 장애물/지형 감지, 내비게이션 등), 로보스핀(바퀴없이 걸레 자체 회전력으로 주행 및 청소를 안정적으로 수행) 등

-로봇 청소기로 돈을 벌고 중기적으로는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서비스 로봇, 스마트홈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여 사업 확대 목표 **삼성 로봇사업 서비스로봇으로 삼성수혜주

** 전자공시에 들어가 사업보고서 확인 (전자공시시스템. DART)
공시통합검색(에브리봇) -->사업개요-->주요제품(세계 최초 듀얼 스핀 물걸레 로봇청소기)원재료 가격은 떨어지고 있음확인, 전체매출 늘었고,주요 매출처 (홈쇼핑, 온라인 , 홈쇼핑매출비중이 높으면 지급수수료가 있음) -->기타참고사항(로봇시장 커질것으로 전망, 경쟁업체는 iRobot)-->이사의 경영진단(사업 다각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재무상태(부채도 별로없음, 매출은 늘었으나 판매비와관리비가 늘어 이익이 줄었음. 원재료비중은 많지 않으나, 판매수수료, 급여비용이 늘었음. 고마진 회사인듯. 마지막으로 전환사채도 없음 )-->밸류에이션계산 (PER 26배, 로봇관련주 치고 비싼건 아니나, 로봇관련주는 성장성이 있어서 PER로 계산하기는 힘듦.- 로봇시장 초기단계인데 이익율이 ROE 25% 로 높다는 건 경제적 해자 있음.) = 마케팅비용 크지 않고 매출만 성장해 주면 좋을듯.
단, 삼성수혜주로 최근 너무 많이 올라 잠시 쉬어갈것 같음.

**기다렸다 39000원 선에서 접근해보자.

 

[삼성전기]이베스트, 김광수

-목표주가 232000원
-1분기 영업이익 15.6% 증가 전망
**장기투자관점으로 모아가기 좋을듯
-현재 PER 9.4배 수준

[세아제강]하나금융투자, 박성봉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
-1분기 영업이익 446억(+183%) 점아
-2월 조업일수 감소와 비수기 영양에도 불구, 전체 강관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0.7% 증가한 21만톤을 기록
-내수 역시 부진에서 탈피하며 회복세
-수출은 미국 강관 내수 회복 및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4분기보다는 소폭 확대
-2분기에도 이익 확대 지속될 전망. 국제유가 상승세로 북미 리그 Rig(원유시추) 수치도 증가세 지속
-이는 미국의 에너지용 강관 수요 호조를 견인할 전망. 미국 열연가격 까지 급등하며 2분기 세아제강의 강관 마진은 확대될 전망
-실적 추정치 상향, 해상 풍력 및 LNG용 수주기대감 유효.
-PER 3배
**현재 투자는 조심해야함. 흥분 가라앉히자!!!
**경기민감주로 장기투자는 조심하자!

 

[백산]신한금융투자, 황성환/이병화

-PU(폴리우레탄) 합성피혁 전문 제조 업체. 동물 보호 운동으로 천연가죽 공급은 지속 감소 중. 대체 소재인 합성피혁 시장은 매년 성장.
-주요 고객사 나이키, 아디다스, 일찍 동남아에 진출한 동사는 주요 신발기지가 동남아에 몰려 있어 수혜
-예상 PER 9.4배 **싸지는 않음.
**10배에 굳이 사야할까? 일부 부채도 있고.... 9800원 매수 시점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PBR 고점이라

 

[LS]IBK,김장원

-목표가 83000원
-원자재 가격 강세 지속. 구리 평균가격은 1분기 17.7% 상승
-전선 수주 잔고가 2.41조원으로 증가. 제련수수료도 상승. 자회사 가치 증가
-1분기 전선 수주가 다소 줄어도 리스트는 제한. 코로나 영향으로 발주가 줄어서 그런거지 수주 경쟁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 실적 모멘텀 우호적이고 전망도 궁정적. 
-PER 6배

 

[한국콜마]메리츠, 하누리

-지분 55%로 연우 최대주주 등극. 주당 42000원 인수. PER 19.8배에 인수. 추가 차입 이자비용은 54억 추정. 당기순이익은 140억 전망. 84억원의 +효과 기대
**연우는 용기를 만드는 1등업체

-저변 확장. 품목 및 거래선 다변화 가능 주력 품목은 기초 화장품으로 동일하지만 제조용역은 제형과 용기로 구별

-원가절감, 연결효과, 지배순이익 18%증가
**연우도 오버슈팅으로 좀 줄여가는게 좋을듯.

 

[현대차 우선주]메리츠, 김준성

-2008년이후 현대차 우선주 주가는 세차례의 저점을 형성한 이후 빠르게 반등

-우선주 현재 배당수익률은 7%. 7%의 배당 수익률은 절대적 관점에서나 타 업종의 배당주 대비 매력적. 올해 배당 추정은 5600원. 실적이 증가하면 더 늘어날 수도 있음.

-내구성 소비재 전반 수요 둔화 뚜렷. 소비 심리 악화는 모든 산업에 부정적. 다만 자동차는 긴 시간 생산량 증대의 발목을 잡았던 반도체 공금 정상화 가시성이 상승

-장기 생산 차질 영향으로 산업 평균 재고는 바닥까지 하락. 이는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긴 대기 수요를 반증

-생산 정상화와 재고 축적은 판매와 실적의 동반 회복을 견인 할 것.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높음. 우선주 관심이 필요한 이유  **하반기 정상화 되면 주가 고공행진 할 듯.

 

 

 

 

개인적인 주식 공부용으로 

염승환 일일시황을 유튜브 보고 정리한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성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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