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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일시황
현대차 미국에서 첫 전기차 생산!
현대차/ 반도체/
스튜디오드래곤/ 해성디에스/ 
염승환 일일시황




22년 4월 13일 주식일일시황
KOSPI : 2716.49 (전거래일대비+1.86) KOSDAQ : 927.31 9 (전거래일대비+1.48%)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5% 상승을 기록 41년 만에 최고치 기록했지만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상승폭을 축소,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반영, 기관 매수세 유입과 원화 강세 전환에 외국인 매도세도 축소,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나타냄.

**오랫만 급등장. 외국인의 선물매수에 힘입어 프로그램매수로 동반매수, 일부 자금집행이 있었던듯.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까지 골고루 매수세.  외국인의 매수세가 없음은 아쉽다.



코스피 : 기관 6415억원 순매수, 개인 5867억원 외국인 628억원 각각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체로 양호한 흐름. 대형주가 1~3% 상승
상승업종 : 전기전자, 운송장비, 기계, 은행, 제조업 2%이상 상승
하락업종 : 섬유의복, 통신업, 의료정밀, 보험등은 약세






코스닥 : 외국인 341억원, 기관 610억원 각각 순매수, 개인 881억원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우위.
상승업종 : 전기전자, 화학, 오락문화, 종이목재, IT부품, 비금속, 유통, 운송장비.부품, 통신장비, 금융등
하락업종 : 건설, 소트프웨어, 인터넷,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등





보고서정리 <이베스트투자, 염승환>

[제네시스, 미 독립딜러망 시대 개막]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에 최초로 제네시스 독립딜러 운영 시작. 독립 딜러망은 보수적 성격의 미국 딜러들을 통해 향후 판매 볼륨을 확보했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현격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시사

-제네시스 미국 판매는 21년 4.9만대로 +213% 증가. 22년에는 GV70의 판매 효과로 6.9만대까지 증가 전망. 일본 3대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와 격차 확보 기대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첫 현지생산 전기차는 GV70EV로 전망. 22년 연말부터 앨라바마 공장에서 생산기대. 앨라바마 공장의 경우 40만대 생산능력 중 쏘나타, 엘란트라의 감산이 이뤄지며 여유 생산능력이 존재.
**전기차 시장 테슬라 이후 열리지 않았는데 현대차가 앞서나갈수 있는 좋은 기회임.
**현대차가 빨리 시작할 수록 유리. 만도등 자동차 부품회사 주가 강함.



[공급 정상화 VS 소비경색, 재고에 답이 있다] 메리츠, 김준성

-가까워지는 반도체 공급 정상화 ** 자동차 부품회사에 좋은 기조

-2019년말 시작된 반도체 공급 부족의 끝이 보인다. **부품주에 좋은 시그널... 한국타이어도 오늘 주가에 영향 받은듯.

-위축된 소비심리로 추세적으로 상승할려면 공급 부족 해소 수요는 계속늘어야 좋아질듯...

-경기 선행 지표인 OECD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이 심상치 않다.

-반도체 정상화와 소비심리 위축의 줄다리기 속 실적과 주가의 방향을 알려줄 길잡이는 재고. 공급 정상화에 따른 생산 증가도 수요 성장 없이는 지속이 어렵다.

-현재 자동차 업종은 재고가 낮다. 미국 산업 평균 재고는 34일로 최적 재고의 절반에 불과. 이는 공급 부족으로 축적된 긴 대기 수요를 반증한다.(기아차 미국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낮음. 그 다음이 도요타. 현대는 시장 평균보다는 조금 많음)

-생산 증대 확인 시점부터 최적 재고 도달 시점까지 업종의 상대 매력도 부각이 예상 된다. 그러나 재고가 최적 수준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소비심리 개선이 확인되지 못한다면 영업환경은 다시 악화될 것이다. 자동차는 대표적 내구성 소비재다.

-소비 불확실성이 큰 지금, 재고와 소비심리 방향에 근거한 기민한 대응이 요구된다.

-수요에 대한 물음표가 커지고 있다. 중국 부진과 러시아 가종 중단은 장기화 되고 있으며, 높아진 원재료 가격도 여전하다.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장기 수요 성장에 대한 근거 확인과 악화된 대외 영업 환경의 완화가 필요하다.


[미국: 근원 물가 둔화, 다행스럽지만 과장되었을 가능성 감안해야]KB, 권희진

-3월 물가는 급등했지만 식료품, 에너지 제외한 근원물가는 예상 하회. 이미 원자재 가격은 올라서 소비자 물가 급등은 예상. 이를 제외한 물가는 예상하회하여 시장은 반색

-원자재는 연준이 누를 수 없지만 다른 부분의 물가는 누르겠다는 것이 연준의 의지인데 만약 3월 근원 물가가 또 높아졌다면 긴축 강도 강화로 금리가 또 상승했을 수도 있었음. 다행히 금리는 일단 브레이크를 밟았음. ** 증시에 호재

-다만 3월 중고차 가격 하락 영향이 워낙 컸기 때문에 근원물가 상승률 하락폭이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줄곧 물가 상승을 부추기던 중고차 가격이 3월에 전월대비 3.8% 하락 하면서 물가를 0.2% 낮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고차를 제외한 근원 물가의 상승 압력은 2월보다 그다지 작아지지 않았을 수 있음. **물가가 피크아웃 한것은 맞으나 고레벨을 유지는 할것으로 예상되니 4월 근원물가까지 확인은 필요하다.

-연준 긴축 강도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아직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해성디에스]하나금융투자, 김록호

**차량용반도체 관련기업. 패키지용 부품만드는 회사

-1분기 영업이익은 359억(+254% 증가)전망. 시장 기대치를 23% 상회하는 호실적

-우호적 환율 속에성 패키지 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며 가격적인 측면도 기존 추정치 대비 양호

-전방산업의 수요 감소 둔화 및 생산 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이 지속되는 이유는 해성디에스가 영위하는 부품업황이 공급 부족 상태이기 때문

-22년 실적 눈높이 상향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1508억으로 전년대비 75% 증가 전망. 이익 증가폭이 큰 이유는 부품 가격 상승 및 고사양 부품의 수요 증가가 원인

-21년 영업이익률 13%초과. 22년 영업이익률 19%를 초과해(**고마진 제품이 더 많이 쓰인다는 이야기임.) 차원이 다른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

-유일한 리스크는 2월말 ~ 3월 초에 니켈과 팔라듐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2분기 수익성에 대한 우려. 다만 현재는 급등 이전의 수준으로 하락해 2분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

-업황, 실적, 고객사 퀄리티라는 3박자 갖추고 있음.

-PER 8.25배, 연 13% 성장은 지속될 전망. 적정 PER 13배 가능. EPS 6694 * 13 = 87000원

**저밸류 인건 맞으나 현재는 고점이니 추격하지 마시고 조정을 기다리자!!!




[스튜디오드래곤]NH투자증권, 이화정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22년 최대 32편 라인업 예정. 셀러브리티, 도적, 늙은 형사, 스위트홈S2 등 글로벌 OTT 오리지널 화거대됨에 따라 글러벌 흥행 레퍼런스도 강화될 전망.

-현지 콘텐츠 직접제작 및 스튜디오 모델 현지화(현지 드라마의 기획 및 제작, 유통)를 통한 사업 확장 등 중장기적 성장동력도 풍부. 중국향 매출 재개 가증성은 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부재로 동시 콘텐츠의 서구권 흥행은 주춤. 아시아권 장기 흥행 측면에서의 강점은 재차 증명됨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의 경우 아시앙 장기 흥행을 기반으로 15위, 26위의 연간 순위 기록

-지옥은 글로벌 1위를 달성했지만 연간 순위는 49위. 서구권 흥행성공으로 최고 순위는 더 높았으나 잔류 기간은 비교적 짧았기 때문

-아시아권 소구력이 높은 콘텐츠 수요가 높아지는 국면인 만큼, 아시아 장기 흥행 측면에서 차별화된 동사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자연히 높아질 것.

-1분기 영업이익 181억으로 기대치 소폭 하회 전망. 넷플릭스 소년심판 및 티빙 돼지의 왕 모두 작품당 제작비 및 수익성이 개선된 상황.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아시아 중심 흥행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최대 약점은 고밸류임. 추격매수는 절대 안되요~ 100000원 언저리에서 매도하시길~



[인터로조] 이베스트, 조은애

**컨텍트렌즈 만드는 회사.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22년, 수출 증가에 따른 역대 최대 영업이익 예상
-PER 12배 ** 38000원 이하는 싸다!!! 38000원을 1차 목표로 하는게 좋을듯




[바텍]유진투자, 박종선

**치과용 의료기기 만드는 회사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중국 3D 시장은 2018년 기준 치과의사 1인당 8천명을 담당. 중국은 2030년까지 1인당 4~5천명 수준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

-진단 장비 시장의 성장이 예상.

-중국 공장의 현재 연간 500대 생산 능력을 내년까지 3배로 확대 예정

-지르코니아 사업 진출 : 자회사 레이언스를 통해 지르코니아 분말을 생산하고 손자회사 에큐세라가 블록으로 제조, 자회사인 바텍엠시스가 유통을 하게 될 것. 국재 지르코니아 시장 규모는 300억 수준. 글로벌은 9000억 수준

-1분기 영업이익 164억으로 +26% 증가 전망. 매출 비중이 높은 북미, 유럽, 중국 지역 모두 강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익성이 양호한 3D 신제품의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면서 수익성 또한 좋아질 것

-PER 11.4배로 저평가 구간. ROE 18%대 유지중
**안전성장성으로 아주 천천히 가고 있음.

- PER 12배로 잡으면 54000원 목표주가


[에스티아이]대신증권, 한경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프라 투자 시 공급되는 CCSS(가스주입장치), WET시스템 등 장비 제조 업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YMTC등 확보
-리플로우 장비, FC-BGA 현상기 등 신규장비 매출 반영 등 포트폴리오 확대
-삼성전자 P3 투자확대 및 SK하이닉스의 투자 등으로 국내 수주 2500억 상회 전망
-중국 업체들에 대한 수주는 700억 상회 전망
-22년 최대 실적 담보됨
-리플로우 장비는 고객사 내에서 긍정적 평을 받으며 추가 수주도 기대됨.
-PER 8.6배로 저평가된 상황



[한라]교보증권, 백광제

**건설주
-목표주가 73000원 신규 제시
-시공능력평가 29위의 중견건설가. 주택 비중이 52.8%
-고질적 저평가 원인이던 전환우선주( 우선주의 형태이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으로 경영권 보호 장치의 하나로 우호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됨.) 의 청구 기간은 올해 4월 17일에서 32년 4월 17일로 변경되어 주가 희석 우려 해소
-올해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대
-PER 4배. ROE 11%. PBR 0.6배
**투자 매력 있음. 원가부담으로 건설주 좋지 않지만 선반영 되었다 생각되고 공급 늘어 날것은 확실함.






개인적인 주식 공부용으로
염승환 일일시황을 유튜브 보고 정리한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성투 하세요~ !!!
구독과 댓글및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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