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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680 배터리
성공 여부
우라니라 2차전지에 어떤 영향을?
2차전지/ 삼성전자/ LS/ DB하이텍 /염승환

 

22년 4월 12일 주식일일시황

KOSPI : 2,666.76 (전일대비 -0.98%)     KOSDAQ : 913.82 (전일대비 -0.87%)

 

미국 증시가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기술주 매물 출회 부담이 지속되면서 하락한 끝에 국내 주요 증시도 하락.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이슈가 지속. 5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물 출회는 지수에 부담인 상황이지만 오후에 중국 증시가 상승 전환하면서 지수 낙폭이 축소된것 같음.

 

 

 

코스피 : 개인 5623억원 순매수, 외국인 4670억원, 기관 1216억원 각각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일제히 하락

대장주 삼성전자는 1.33%(900원) 하락한 6만7000원에 마감. 52주 신저가 경신.

상승업종 : 의료정밀 > 운수창고

하락업종 : 전기전자 > 서비스업 > 제조업 > 화학 > 기계

 

 

 

 

 

 

코스닥 : 개인 1106억원 순매수, 외국인 163억원 순매도, 기관 876억원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 상승종목 : 펄어비스 > 엘앤에프 > 스튜디오드래곤 제외 일제히 하락.

시가총액 상위 하락종목 : 위메이드 > 카카오게임즈 > 에코프로비엠 > 셀트리온제약 > HLB

 

 

 

 

 

보고서 <이베스트투자, 염승환>

 

[삼성전자, 실적과 주가의 괴리는 어디서 오는가?] 미래에셋,김영건

 

**삼성전자에 대한 의견이 애널리스트들마다 다른 기조를 보이고 있음.

-삼성전자의 메모리 출하량 및 가격 호조에 비해서는 반도체 부문이익 약세 기록. 파운드리 수익성 악화가 원인. 파운드리 밸류에이션이 여타 사업부에 비해 높기 때문에 메모리 호조에도 주가 약세 판단

-미래에셋 채널 체크에 따르면 공급 업체들의 반도체 공급에 대한 보수적 대응 기조는 관측되지 않고 있고 수요의 개선세가 없으면 연중 수요 초과 국면 진입은 어려움.

-중화권 스마트폰의 월별 출하량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 조치가 장기화될 경우 모바일향 메모리에 대한 부정적 영향 불가피  **현재 고가폰은 판매 상승, 중저가폰은 판매 약세..... 중저가폰 판매약세가 고가폰 판매상승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는 이야기임. 하지만 고가폰에까지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인데 미리 안 좋을것을 예상하고 미리 주가가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예측됨.

-당사는 22년 연중 중국모바일, PC등 업체들의 부품 재고 조정 가능성에 대한 관점을 유지. 고성능 IT기기 및 서버 향 메모리 수요가 견조할지라도 세트 재고 조정에서 유발되는 메모리의 가격 하락 압력은 응용 전반의 메모리 가격 인상을 제한시킬 전망.

-단기적으로는 2분기 서버 업체들의 시설투자 예상치 유지 여부와 중화권 스마트폰 출하량 반등 여부를 주목. 4분기 신규 CPU의 서버 수요 촉진 효과도 주목

-상기 수요 촉진 요인이 충족될 경우. 연중 디램 가격 인상이 동반될 수 있음. 인상 시기는 4분기로 전망. 그럴 경우 최근 6년 평균 PER 이하로 내려온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
**삼성전자 주가하락은 과도하나 현재는 담아서 가지고 가고 고성장시 매도하자!!!

[2차전지, 테슬라 4680 어디까지 왔을까] 삼성증권, 장정훈

 

-20년 9월 테슬라 배터리데이에서 언급했었던 4680 (자체배터리) 폼팩터의 양산을 위한 셀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징 기술에 이르기까지 현실화된 경우 기존 중대형 각형과 파우치 포맷으로는 경쟁이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당사가 주목하는 부분은 4680 폼팩터 생산에 건식전극 공정 기술의 양산성 확인이다. 이는 기존 2차전지 제조 공정에 필요한 공간 면적을 75%나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미국 현지시간 4월 8일 텍사스 오스틴의 기가팩토리공장(기가텍사스)에서 준공 행사로 '사이버 로데오(Cyber Rodeo)'를 개최. 기가텍사스 공장은 규모면에서 미 국방부 펜타곤 규모의 3배에 이르는 세게에서 가장 큰 공장이고. 특히 배터리 셀 제조에서부터 완성차 조립까지 하나의 빌딩 안에 이뤄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 공장

-이슈1. 2가지 혁신 - 4680셀과 구조적 팩

-Elon Musk는 이날 배터리 부문에서 자사의 2가지 혁신이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되는 차량에 본격적으로 채용됨을 강조. 하나가 4680셀이고 다른 하나가 셀투팩(Cell to Pack)과 비슷한 개념의 Structural Pack

-탭리스 구조와 4680셀 그리고 공간을 최적화한 Structural Pack은 분명히 확인. 다만, 2년전 언급한 수준으로 건식전극 공정 기술이 완벽하게 채용되었는지, 양극재와 음극재의 재료 개선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문구나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배터리데이 때 계획했던 것을 모두 양산화에 성공했다면 비용 절감은 57%였고, 이 중 셀 디자인 건식전극, 그리고 패키징부분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해도 39%의 혁신적인 비용 개선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가텍사스에서 4680셀을 만들고 해당 배터리를 생산되는 모델Y에 모두 들어간다고 하면 원가 경쟁력은 다른 완성차 업체가 따라가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원통형 배터리로 아직 성공 여부는 알수 없음.

-이슈2. 22년 100GWh 내재화 선언은 유효?
-2년전 테슬라가 제시했던 배터리 내재화 계획에서 22년까지 100GWh를 제시. 이번 행사에는 기가텍사스의 배터리셀 제조캐파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테슬라의 내재화 목표에 얼마나 다가섰는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다만, 기가텍사스의 전체 부지 약 2500에이커(테슬라 홈 페이지참고) 중에 이번 준공한 기가텍사스 공장 부지는 약 280에이커로 언급. 여기서 이번 공개된 공장 site map에서 배터리셀 부지가 대략 13%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를 환산하면 36에이커의 면적 . 참고로 현재 4680셀을 시생산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카토빌딩의 전용 면적이 3.6에이커.

-테슬라의 과거 설명에 따르면 카토 빌딩에서 4680셀 연산 캐파는 10GWh로 언급한 바 있기 때문에, 대략 100GWh 캐파를 설명하는 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물론, 이는 면적 기준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그정도의 장비 반입이 완료되었는지, 양산성이 확보 되었는지는 설명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2년 전의 목표가 달성됐다.

-다만, 4680셀이 카토 공장에서 양산 검증되고, 동일 라인으롱 기가텍사스에 구성되는 게 맞다면 테슬라는 70kWh 기준 전기차 140만 대를 소화해 낼 수 있다는 이론적 계산은 가능 **배터리 내재화가 쉽지는 않아 아직 성공 여부는 알수 없음.

-한국 2차전지 시사점 - 원통형 셀과 양극재에 긍정적

-이번 기가텍사스 준공행사를 통해 테슬라는 4680셀 양산을 공식 확인한 셈. 본격적인 양산 투입 시점과 캐파를 알기 어렵지만, 테슬라의 선언이 완성차 업체 입장에선 경쟁력 있는 배터리 확보에 대한 고민을 키울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조금 더 파괴적인 선언은 건식전극 공정 기술의 완벽한 양산성 확보일 테지만, 테슬라의 공식적인 언급이 있기 전에는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4680셀 폼팩터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채우려고 하는 완성차 업체들 입장에서는 원통형 배터리 업체를 통한 양산 프로젝트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상위 3개사 중에서 파나소닉은 테슬라 이외 업체의 요구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보면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투자자들이 주목할 2차전지 셀 업체일 것이라는 관점은 여전히 유효

-한편, 테슬라의 Structural pack 양산 적용은 하이니켈 양극재 포맷으로 셀투팩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LFP 진영에서 셀투팩의 이점을 가지고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격하던 이슈도 원통형 4680셀에는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이번 4680셀 기반의 Structural pack 양산 선언은 한국의 양극재 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이벤트

 

[정상화를 앞두고, 유통/ 화장품/ 음식료]유안타증권, 박은정/이진협

 

-1분기 현황 : 정상화를 앞두고 있음.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러시아-미국 분쟁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 수요 회복이 가장 가시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
-음식료 : 리오프닝 수혜주 선호 
-주류업체가 가장 이익 모멘텀이 우위에 있을것으로 판단 **선반영 되었으니 따라가지 말자
-판가 인상 분이 점진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기업들의 마진 부담은 완화될 것. 마진 개선이 나타날 수 있는 CJ제일제당을 차선호주로 제시 **CJ제일제당, 농심, 삼양식품, 오리온, 대상
-유통 : 대형마트와 편의점 업태 선호
**이마트 롯데마트는 구조적 성장은 어려워 장투는 쉽지 않음.
-편의점의경우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판단. ** GS리테일 
화장품 : 시작닝 지날수록 '정상화' 가능성이 높음. 매도 보다는 긴 호흡을 갖고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 
선호 순서:  클리오 > 한국콜마 > 대형 브랜드(아모레퍼시픽)

[LS] 키움, 김지산

-목표주가 8만원으로 상향 조정
-영업이익 추정치를 1319억에서 1615억으로 상향 조정
-동 가격 강세 따른 전선 등 자회사 실적 전망 긍정적
-동제련은 제련수수료가 7년만에 상승 전환
-곡물 가격 급등 속 트랙터 업종 관심 증가. 자회사 엠트론 국내 선두권 경쟁력을 보유. 미국 판매 호조
-유가 급등과 에너지 공급망 차질 우려가 촉발한 신재생에너지 확산 과정에서 해상풍력용 해저 케이블 모멘텀 재조명
-PER 4.8배 과도한 저평가

[DB하이텍]유안타, 이재윤

-1분기 영업이익 183% 증가 전망. 영업이익 7762억, 94% 증가 전망.
-비용증가도 반영한 상태에서도 호실적 가능할 전망
-목표주가 139000원
-PER 4.9배
**내년상반기까지는 좋을듯... 철저히 급락할때 매수시점

[롯데케미칼]키움, 이동욱

-목표주가 31만원
-1분기 영업이일 422억으로 기대치 하회 전망. 원재료가 급등과 수요 부진이 원인
-낸년 실적은 큰 폭 개선. PBR 0.4배로 코로나 확산초기까지 급락. 주주환원책 발표 등 지금은 긍정도 볼 때

 

[삼화네트웍스]신한,지인해

-21년 68억, 22년 1분기 61억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의 중국 판권은 올해 1분기 방영될 전망. 1분기는 신규 드라마 없어도 호실적이 기대됨
-주가는 달라진 회사의 체력을 빠르게 반영 중. 하지만 여전히 저평가. 영업이익 비슷한 경쟁사들이 이미 3천억~5천억을 웃돌고 있기 때문. PBR 20배
-현재 시총 2200억 --> 3000억까지 업사이드 36%. 시총 2000억이하에서 비중확대가 유리.

 

 

 

 

개인적인 주식 공부용으로 

염승환 일일시황을 유튜브 보고 정리한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성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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