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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4월 27일
 증권사 보고서 정리
 SK하이닉스/ 현대백화점
삼성엔지니어링/ JB금융지주
 SGC에너지/ 현대제철
- 염승환 -

중국 수도 베이징 봉쇄로 인한 공급망 불안,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조기 긴축 등 대외적 악재가 반영되면서 하락 마감. 간밤 미국 증시가 급락한 것도 국내 증시 전반에 투자심리를 위축. 달러. 원 환율은 1260원대를 돌파하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유인으로 작용. 이날 개인이 가장 많이 사모은 종목은 삼성전자 4039억 원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359억원 순매도, SK하이닉스 816억 원, LG에너지솔루션 759억 원 순매수

 

 

 

코스피 : 2639.06 (전일대비 29.25하락 -1.10%)          코스닥 : 896.19 (전일대비 14.98 -1.64%)

 

 

 

 

 

 

<증권사 보고서> 

 

인수위, 통신비 인하 검토 관련 Comment (유안타, 최남곤)

 

기사 제목 : [단독] 인수위, 통신비 인하 검토... 5G 중저가 요금제 신설 추진

-상황: 인수위는 5G 중저가 요금제 신설안을 '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 총 6만여 건에 달하는 국민제안 중 인수위 각 분과 전문위원들이 향후 검토할 만한 사항 20개를 추렸는데, 이중 5G 중저가 요금제 신설안이 포함된 것

 

-문제 인식 : 5G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 15GB 미만과 100GB 이상 (무제한 요금제 포함)으로 양극화

 

-요구: 55,000원 이하 요금제. 55,000원 ~ 69,000원 사이 5G 중저가 요금제 신설 요구. 다만 이는 시민단체 요구 사항이며, 국민제안으로 선정된 것이지, 인수위원회의 최종 입장은 아님

 

-주가 영향 : 기사 제목의 자극성, 최근 통신주의 아웃퍼폼 등을 고려할 때 투자 심리에는 분명히 악영향 미칠 것으로 판단됨. 언급된 사안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과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의 하락 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과거 요금 인하 당시 주가 패턴을 보면, 요금 인하 뉴스 언급 당시 주가 하락 -> 요금인하 안 확정 전까지는 불확실성 상존으로 주가 횡보 -> 정책안이 확정되고, 영향에 대한 측정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주가 반등 흐름으로 전개

 

-별도 매출액 대비 이동전화 수익 비중 : SK텔레콤 85%. KT 39%. LG U+ 56% -> KT가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받을 것으로 전망

 

[메리츠, 정지수]

 

-정부가 물가 안정화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통신비 인하의 필요성이 부각된 상황이나, 요금제의 직접 인하가 아닌 5G 중저가 요금제 신설이라는 점에 주목

 

[신세계 강남백화점의 경쟁사는 압구정 현대백화점이 아니다] 다올 투자증권, 배송이

**백화점 매출은 명품덕에 매출 급등했다. 해외여행 재개 시 일시적으로 성장성 둔화될 수 있겠으나, 방향성은 유지될 전망이다.

-명품은 총 이익률이 낮은 품목이지만 매출 성장이 워낙 강하게 나타나면서 해당 부문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 명품은 백화점 업체들의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금번 자료에서는 온라인 채널에 대해 관심을 조명하고자 한다. 오프라인 유통업에게 온라인화가 새로운 이슈는 아니지만 명품은 오래도록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한, 온라인화의 청정지역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온라인 명품 시장의 등장은 의미가 남다르다.

-온라인 명품은 크게 D2C(자사몰)과 플랫폼으로 나뉜다. 최근 플랫폼 업체들의 성장이 특히 돋보인다. UI 형태도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백화점 명품관의 온라인 버전과 유사하다. 현재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은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3사가 선두를 다투고 있으며, 이들의 합산 거래액은 전년대비 140% 폭발적으로 성장해 1조 원 수준에 이르렀다.

-초대형 백화점 점포를 구분하는 기준이 매출 1조원이며, 국내 최고의 명품 백화점인 신세계 강남점의 연간 명품 판매액이 1조 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머트발' 3사의 입지는 대형 명품 점포와 맞먹는다고 볼 수 있다.

-리스크 요인은 가품. 오픈마켓으로 운영되므로 가품 유입 가능성 있음.

-신세계는 명품 MD에 더욱 신경. 명품 경쟁력이 가장 우수. 리뉴얼 통해서 백화점만의 장점 활용.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권 확보하여 유통

-현대백화점은 반대로 비명품 투자 확대 패션 한섬, 화장품 현대바이오랜드, 리빙 현대리바트 등 인수했었음. 지누스도 인수. 단기적으로는 온라인 전문몰 강화. 중장기적으로는 생활문화기업으로의 진화. 현금이 충분한 만큼 추가적인 인수합병도 기대

-백화점에서는 상대적으로 현대백화점을 선호. 타사 대비 패션비중이 높아 패션 시장 성장 수혜가 큼. 명품 성장 둔화에도 방어 가능. 지누스 인수도 긍정적
**백화점주는 중장기 보다는 트레이딩으로 회복되면 파는 전략이 좋을 듯하다.

현대 백화점 주식 차트

 

 

 

 

[JB금융지주] IBK, 김은갑

-목표주가 12500원 상향

-이익전망 상향을 감안하여 목표주가 상향. 주주친화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감 커질 수 있음. 4년째 10% 이상의 ROE 달성이 전망될 정도로 은행주 중 수익성 최고. PBR 0.4배 저평가

-배당 수익률 6.7%

JB금융지주 주식 차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증권, 백재승

-목표주가 32000원 상향

-1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37% 상회

-주요 플랜트 현장들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작년부터 향상된 화공 사업 수익성이 1분기에도 견고하게 유지

-최근 건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우려가 화두이나, 기수주 프로젝트가 기자재 발주 시기 등을 감안 시 삼성엔지니어링의 원가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

-2분기는 동남아 중심의 수주 파이프라인들이 대기 중이나 대형 프로젝트들은 특히 4분기에 집중되어 있음.
**수주가 실제 늘어나는지 매번 공시 나오는 걸 잘 체크해야 한다. 기대감 만으로 투자하지 말자.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 성공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작년 하반기 이후 확인된 PER 11배~15배가 유지될 것

-유가상승으로 발주 여력은 확대. 실제 수주 성공 시 기업가치 레벨업 가능

-PER 11.1배
**20000원 초반에서 매수하는 게 좋을 듯 쫓아가지 말자.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차트

 

 

 

 

[SGC에너지] 메리츠증권, 문경원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1분기 이익 기대치 크게 상회. 승소로 인한 대손충당금 환입으로 인해 건설 부문에서 약 100억의 일회성 이익 발생

-실제로는 기대치를 소폭 하회

-발전 부문의 이익은 68% 증가

-하반기 SMP 방향성(주요 발전소 업체에서 전력 생산 -->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단가)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던스 제공하지 않았음.

-동사는 2분기에도 200원 내외의 단가 상승을 기대. 3분기부터 추가 증가 가능성도 높은

-3월 러~ 우크라 사태 이후 가파르게 올라온 유가 레벨이 3분기부터 반영되기 때문

-LX인터내셔널은 동사와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포승그린파워를  PBR 2배에 인수. 동사는 PBR1.1배 선행 PER은 5배에 불과

SGC에너지 주식 차트

 

 

 

[현대제철] 메리츠, 문경원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1분기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록. 특히 연결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음

-해외 SSC(스틸 서비스 센터)의 수익성이 급격히 증가. 특히 유정용 강관 가격 급등으로 인한 미주 법인의 증익이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

-해외 SSC의 실적 호조는 일회성이 아님. 유정용 강관 수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에도 추가적인 증익이 가능할 전망. 2분기 마무리 예정인 주요 고객 사항 자동차 강판 역시 예상보다 호의적인 방향으로 진행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5% 증가한 8680억 기록 전망

-PER 2.8배. PBR 0.3배. ROE 10.7%

현대제철 주식 차트

 

 

 

 

[SK하이닉스] NH, 도현우

-목표주가 17만 원 유지

-1분기 이익은 기대치 미달. 일회성 비용 4800억 제외 시 어닝서프라이즈

-D램 출하량과 단가는 역성장, 낸드는 출하량과 단가 모두 상승

-2분기 영업이익은 4.49조로 1분기 대비 57% 증가 전망

-D램, 낸드 공급 증가세는 과거 대비 둔화. 업계 전반적인 팹 유휴 공간 부족 , EUV 등 장비 입고 지연, 낮은 최신 공정 수율, M&A로 인한 추가 투자 여력 감소 등으로 22년 메모리 업계의 신규 캐파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PER 5.8배, PBR 1.1배
** 저평가로 기회라 생각한다.

SK하이닉스 주식 차트

 

 

 

 

개인적인 주식 공부용으로 

염승환 일일시황을 유튜브 보고 정리한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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