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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생각나는 맛있는 여름과일 수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맛있게 잘 익어 짝~ 갈라진 수박

 

 

 

수박은 수분이 90% 이상인 과일로 칼로리도 100g당 31kcal로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 또한 있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고 미네랄도 풍부하고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칼륨 성분 또한 풍부해서 나트륨 배출에도 용이하고 뼈 축적을 높여주는 작용도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적당히 섭취하면서 건강관리를 해 봐야겠어요. 단,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할 것 같아요.

 

수박은 사실 너무 크고 껍질을 깍아내면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와 식구가 적은 가족은 늘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는데 요즘엔 작은 사이즈의 수박도 많이 나오고 껍질은 흰색 부분만 잘라내서 고추장에 무쳐먹으면 오독오독 맛있기 때문에 수박껍질 활용법을 알고 난 이후로는 수박을 자주 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수박은 이마트에서 당도보장이라는 문구가 있는 수박을 구매 했는데요 달고 아삭아삭 수분도 많고 너무 맛있어서~

이마트에서 당도선별이라는 문구를 보고 꼭지가 싱싱하며 통통 두드려 봤을 때 청량하게 맑은 소리가 나는 수박을 고르시면 실패 없이 달콤한 과일을 고를 수 있답니다~

 

 

 

 

버릴 게 없는 수박 활용법 

 

 

 

•=D 수박 / 수박주스/ 수박화채

 

신선한 수박을 고르셨으면 수박 표면을 깨끗이 씻어내고 ( 안 씻고 자르면 세균이 많아 좋지 않다고 하니 꼭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 반을 갈라 수박 알맹이만 깍둑 설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시원하게 그냥 드시거나 레몬즙과 얼음을 넣고 땡모반 수박주스를 시원하게 만들어 드셔도 좋고 수박에 좋아하는 과일을 넣고 딸기우유만 넣어 화채를 만들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D 수박 껍질 활용법 :) 수박껍질무침

 

수박 알맹이 드시고 껍질을 모아 놓으면 양이 꽤 많아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려면 불편해질 수도 있는데요.

수박의 하얀 부분만 소금에 절여 고추장 양념해서 먹으면 오독오독 정말 맛있어요~ 

 

 

 

 

수박껍질 무침 레시피

 

1. 수박의 초록 부분도 두껍기 때문에 필러로는 깎기 힘들어 칼로 잘라내고 (수박 껍질이 잘 휘어져서 어렵지 않게 껍질을 깎을 수 있어요.)

 

 

2. 조금은 얇게 채를 썰어 천일염 한 스푼을 넣고 위아래로 버무리며 30~1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3. 잘 절여진 수박껍질을 찬물에 2~3번 씻어 낸 후 물기를 최대한 꾹~ 욱 주먹으로 감싸 짜내 줍니다.

   (한번 먹어보면 간이 적당히 들어 오독오독 맛있어요~ ^^)

 

 

 

 

4. 준비한 양념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절이는 동안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수박껍질 재료 : 수박껍질 작은 거 한통 , 양파 반쪽, 청양고추 1개

수박껍질 양념장 : 까나리액젓 2큰술, 매실액 1스푼, 식초 1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마늘 1큰술, 참기름 1스푼, 통깨 적당량 

 

**수박의 양에 따라 양념은 가감해서 입맛에 맞게 무쳐 드세요~ ^^

 

 

 

저는 오이무침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식감이 오독오독 정말 좋고 맛은 오이맛 비슷해서 밥반찬으로 드시거나 비빔국수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수박껍질에는 시트룰린, 칼륨 등이 풍부해 고혈압, 당뇨, 근육통 완화,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해독효과도 있다 하니

이제 수박껍질 버리지 말고 알맹이는 디저트로 수박껍질은 반찬으로 맛있게 올여름 더위에 지치지 말고 수박으로 수분충전하며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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