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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4월 19일
염이사의 일일시황
증권사 주요 보고서 요약
은행주/ 디스플레이/ 스튜디오드래곤/
DL이앤씨/ 인터로조/ 유니드
메가스터디교육/ 반도체/



 

코스피 : 2718.89 전일대비 25.68상승 (+0.95%)                       코스닥 : 931.56 전일대비 13.33상승 (+1.45%)

 

 

증권사 보고서 요약

 

1) 디스플레이, 3가지 투자 전략

-LCD TV 패널가격 반등 -2분기말~3분기초 : LG 디스플레이 보유하신 분들 조금더 인내하자!

-WOLED 관련 업체에 집중 -상반기 : 소재업체인 LX세미콘, 이녹스첨단소재, 피엔에이치테크등의 주가 상승 기대.... 선 반영은 되었음.

-IT용 OLED 증설 모멘텀 - 하반기 : 에스에프에이, 아이씨디 같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에 주목!

 

2)은행주는 금리민감주이다 :

현재 당분간 고금리 예상으로 저평가된 지방 은행주들에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3) 중국 철강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해소 기대 :

러-우전쟁으로 촉발된 상품가격 상승에 편승한 원료가격 급등의 배경으로 올해 글로벌 철강업체들 큰 폭으로 가격인상을 하고 있다. 중국의 저가 교란 요인 해소되며 철강업종 가격협상력 회복이 정상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철강업체들의 견조한 분기 실적 확인되며 저평가는 해소 될 것으로 예상

 

4)장기 투자 외국인은 버틴다 

외국인 자금 흐름 살펴본 결과 해지펀드와 같은 단기 자금의 매도세는 강했지만 장기투자 성격이 강한 미국계 자금은 3월 금리 인상 시행 이우 자금 유입 규모가 늘어 나고 있다. 

 

5)인터로조

뷰티 아이템 렌즈 수요증가 전망으로 목표주가 45000원 상향조정. 비중확대 구간은 31000원 이하가 좋다는 의견.

 

6)유니드

염화칼륨을 원재료로 농업, 화학,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을 생산하는 전세계 1위 기초 화학 소재 기업으로 물류비 상승의 리스크가 있지만 공장 증설 진행등 가성칼륨 수출가격은 30% 상승한 상황으로 올해 예상 PER 8.1배..... 적정레벨은 150000원으로 추격매수는 하지 말자는 의견.

 

7)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 128000원 유지.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 100% 전후로 예상되어 실적 모멘템 측면에서도 신규진입하기 좋다는 의견이나 염이사님은 85,000원에서 신규매수 추천했음.

 

8)메가스터디교육

온라인/비대면 수혜주 였지만 구조적 변화에도 가장 잘 대처하고 있는 교육기업으로 목표주가 13만원 상향조정 했음. PER 9.8배로 이익증가율 20%이상 감안시 저평가 상태로 예측됨.

 

9)반도체, 밸류에이션 콜

IT 수요 부진 확인되어도 주가는 선반영 되었다고 생각됨. 오히려 주가는 악재 노출시 반등할 전망으로 강한 하방 경직성을 확보...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에스티아이 등을 중소형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는 보고서.

 

10)반도체 주가 왜 오르나요?

삼성전자 메모리 설비투자 상향설이 있어서 오늘 반도체 주가 상승 있었음. 단기 수급도 중요하지만 큰 흐름으로 보시면 현재 반도체 주가는 매력적. 오늘 원익IPS가 최대 수혜주 였음.

 

11)DL이앤씨

차기정부 부동산 정책 기조가 대형건설사에 유리한 재건축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적 불확실성 해소시 빠른 주가 반등 가능 할것으로 목표주가 91000원을 제시 하였고 1분기는 원가율 상승으로 부진할  전망이나 비중확대는 고민할 시점이라 생각됨.

 

증권사 주요 보고서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디스플레이, 3가지 투자 전략] 신한금융, 김찬우

-1)LCD TV 패널가격 반등 - 2분기말 ~ 3분기 초

-LCD TV 패널가격 반등이 디스플레이 업체 전반에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LCD TV 패널가격은 업황의 수급을 대표하는 지표이고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주가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패널 가격 반등은 업황의 반등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구간에서 디스플레이 대형주인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2Q22 (2분기) 중 가격 바닥 확인 및 2Q22말 ~ 3Q22초 중 가격의 반등을 전망한다.
** LG디스플레이 보유하신 분들 조금만 더 인내하시길....

2)WOLED 관련 업체에 집중 - 상반기

-디스플레이 업황이 좋지 않은 만큼 모멘텀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것. LG디스플레이의 삼성전자향 WOLED (화이트OLED 사용으로 수명이 오래감) 패널 공급이 주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해당 계약이 1H22 중 마무리 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캐파는 현재 1,000 ~ 1,100만대 수준으로 삼성전자 대응을 위해서는 추가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WOLED 모멘텀 발생 구간에서 소재업체인 LX세미콘, 이녹스첨단소재, 피엔에이치테크 등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신교 고객사 공급 물량을 추가 증설을 통해 대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0~60K/월 가량의 증설이 예상된다.
**선 반영은 되었음....

-디스플레이 증착장비를 공급하는 야스의 실적 기대치가 높아질 전망.

3) IT용 OLED 증설 모멘텀 - 하반기

-IT 모바일 기기에서 OLED 침투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배터리 효율 및 디스플레이 개선을 위한 추가 채택이 기대된다.

-IT 시장 본격화 모멘텀은 애플에 있다. 아이패드 OLED 적용이 시장 성장 본격화 트리거다. 관련해서 LG디스플레이는 증설을 진행 중에 있고 삼성디스플레이가 2H22 8.5G OLED 팹의 증설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OLED 투자의 중점이 6G에서 8.5G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에스에프에이, 아이씨디 같은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들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

 

[잘못된 은행주 투자상식 : 대출증가율과 주가의 연관성] SK증권, 구경회

-실제로 대출증가율은 은행주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일반적으로 대출증가율은 은행의 이자이익과 연관되기 때문에 주가와 동행할 것이라는 선입관이 증시에 넓게 퍼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지난 2001년 이후 국내 증시에서 은행주의 상대 성과를 측정해 보면, 대출 증가율과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전체 기간의 1/3 에도 못 미친다.

-은행주의 경기민감도가 낮아져 대출증가율의 영향력이 작아짐.
**은행주는 금리민감도가 높은 주식이다. (금리가 높아지면 좋아지고  금리가 낮아지면 나빠지는 경향이 있음... 현재 당분간 고금리 예상됨.)

-대출증가율의 영향력이 낮아진 것은 은행주의 경기민감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대출 증가는 은행 실적에 긍정적이며, 반대로 불경기로 인한 대출증가율 저하가 부정적이라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2015년부터 은행주의 경기 민감도가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대출증가율이 상승하므로 은행주가 올를 것 (또는 KOSPI 를 이길 것)이라고 믿으면 안된다.

-경기민감도가 낮아진 이유는 장기간 꾸준히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었기 때문. 경기가 은행주에 중요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경기가 나쁠 때 부실대출이 늘어나 자산건전성이 나빠지고 수익에 악영향을 주며 경기가 좋을 때 반대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

-그런데 한국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은 2013년 이후 꾸준히 개선. 여신 대비 대손비용도 낮아졌고 고정이하 여신비율도 감소세 ( 고정이하 여신 : 은행은 건전성 정도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5단계로 분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은 부실 여신을 의미)

-2008년 이후 국내 증시에서 은행주는 금리 민감주 이다.

-반면 2008년 이후 최근까지도 금리와 은행주의 상대성과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추세적인 측면에서 금리 하락과 은행주 약세가 지속된 점을 제거하고 보더라도, 중간 중간 나타나는 금리 모멘텀 변화에도 은행주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국내 은행주는 금리 민감주로 봐야 한다.
**지방 은행주들에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중국 철강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해소 기대] 현대차증권, 김현욱

-중국의 3월 철강 순수출은 306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50%, 3월 누계로도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하였다. 당초 주식시장에서 북경 동계올림픽 이후 증산을 우려하였던 점에 비춰보면 중국의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2016년 ~ 2018년 일부 과잉 설비 폐쇄, 2020년대 들어서 탈탄소 이슈로 인한 신규 설비 억제의 효과가 실제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중국의 팬데믹에 따른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시각, 즉 중국 철강수요가 감소하면서 공급과잉과 저가 수출이 다시 시작디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중국의 전방산업의 생산활동의 전년동월대비 역성장하면서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의 철강 생산 역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4월 상순 철강생산은 전년동월대비 -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중국 주요 지역의 철강유통재고 또한 2020년과 2021년 수준을 하회하고 있어 공급과잉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올해 글로벌 철강업체들은 큰 폭으로 가격인상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상품가격 상승에 편승한 원료가격의 급등이 배경이다.

-분명한 것은 올해 글로벌 철강 수요는 작년 상반기와 달리 소폭 증가 (글로벌 수요 +0.4%)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글로벌 철강 가격 인상이 수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공급과잉 시기였던 2010년대에는 원가 상승에도 철강가격 인상은 상당히 어려웠던 점에 비춰보면, 2020년대에는 중국의 저가 교란 요인이 해소되면서 철강업종이 가격협상력 회복이 정상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결국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철강업종 주가에 지나치게 반영되고 있다. 주요 철강업체들의 올해 예상 ROE는 10% 수준이나 P/B는 0.3~0.5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

-철강업체들의 견조한 분기 실적들이 확인되면서 저평가는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투자 외국인은 버틴다]유안타증권, 김후정

-외국인 자금의 국적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매도를 이끈 주요 국가는 헤지펀드•패밀리 오피스 등이 있는 영국과 룩셈부르크 등이다.

-미국계 자금은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한 뮤츄얼펀드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글로벌 펀드 유출입에 영향을 받는다. 신흥국 주식펀드의 자금 동향을 살펴보면, 3월 금리인상 시행 이후 자금 유입 규모가 늘어났다.
**장기자금은 국내주식 매수를 하고 있다!!!

 

 

[인터로조]하나금융투자, 최재호

-목표주가 45000원 상향 조정

-위드코로나 시대 도래로 뷰티 아이템 렌즈 수요 증가 전망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 다각화

-꾸준한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로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

-수출 주도형 글로벌 기업으로 환율상승도 수혜

-PER 14.2배는 PER 배드 최하단. 상당한 저평가

-PER 15배~20배 : 35910원 ~ 47880원 (보유)

-PER 13배 이하에서 비중확대 31000원이하 (신규매수)

 

 

[유니드]KB증권, 한유건

-염화칼륨을 원재료로 농업, 화학,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을 생산하는 전세계 1위 기초화학 소재 기업. 화학, 보드, 해외사업부로 구성

-21년 75% 이익 성장

-증설 진행 중. 울산 공장 2만톤, 중국 공장 9만톤 증설 완료시 국내, 중국 합산 생산량은 81만톤

-전쟁으로 원재료 수급 차질 우려되나 동사는 전량 캐나다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긍정적

-주력인 가성칼륨 수출 가격은 30% 상승한 상황

-리스크 요인은 물류비 상승, 중국 셧다운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등으로 판단함. 사상 최대 실적 기대되나 물류비는 부담 (20년 590억, 21년 1140억)

-올해 예상 PER 8.1배
**적정레벨은 150000원...  쫓아가면 안됨....

 

 

[스튜디오드래곤]메리츠증권, 이효진

-목표주가 128000원 유지

-1분기 실적은 기대치 부합 전망

-2분기부터는 매출액과 프로젝트 수익율을 담보하는 대작들의 향연과 원가가 이미 반영되어 이익률이 높은 구작의 콜라보가 예상된다.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무빙 등이 하반기 공개. 디즈니플러스의 구작 대거 구매가 2~3분기 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오프닝 수급 쏠림으로 드라마 제작사 주가 부진하나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 100% 전후로 예상되어 실적 모멘텀 측면에서도 신규 진입하기 좋은 타이밍. 

-PER 35배
**염이사님은 85,000원에서 신규매수 추천... 

 

[메가스터디교육]NH, 정지윤

-목표주가 13만원 상향

-MZ세대의 공부법 변화. 카공족, 스카족이 늘어나며 독학관, 온라인 강의가 인기를 끌고, 영유아 시절부터 교육용 패드가 필수인 영상 중심의 공부 환경이 자리잡고 있음.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온라인/비대면 수혜주로서의 투자 포인트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업의 구조적 변화에 가장 잘 대처하고 있는 교육 기업으로 판단

-올해 고등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58% (작년 56%), 공무원 시장 점유율은 13%를 내다봄

-내년 상반기에는 블루오션인 영유아 교육 플랫폼도 출시할 예정. 영유아 학습지 상위 사업자로 추정되는 윙크의 21년 매출액이 930억인것으로 보아 중장기 성장 동력도 장착

-1분기 영업이익 240억으로 86% 증가 전망. 공등부문 결제액 20% 증가 추정

-초중등 부문 영업이익률 14%. 매출 성장률 23%. 성인부문은 비수기로 적자 지속

-PER 9.8배. 이익증가율 20% 이상 감안시 저평가 상태. 내년 EPS 기준 12398원, PER 10배 = 12만원

 

 

[반도체, 밸류에이션 콜]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남궁현

-1분기 삼성전가 이익 기대치 상회. 재고수준은 예상대비 양호. 비메모리와 디스플레이 가동률도 높았음. 2분기 실적도 전분기 대비 좋을 전망

-그럼에도 매크로 이슈 및 수요 불확실성으로 주가 부진

-세트(일반적인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은 소비재 제품) 수요가 생각보다 약할 경우, 세트업체들의 2분기말 반도체 재고는 증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매크로 이슈가 하반기 메모리가격 및 반도체 기업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전망

-요약하면 2분기 실적은 견조하게 개선되겠지만 하반기 메모리 가격이 예상을 하회할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부진. 이제 남은 고민은 공급과 밸류에이션

-메모리 공급 증가는 지속 느릴 전망, 기술 난이도 상승으로 캐파 증설 없이는 공급  증가율이 약하다.

-해외 장비 리드타임도 지속 증가

-생산업체들이 매크로 불확실성 고려하여 설비투자시기를 보수적으로 조정할 수도 있음

-전세계 D램 비트 그로스는 17.1%로 과거 5년 평균 22%를 하회할 전망

-결과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히 작동할 수 있는 구간. 삼성전자 PBR 1.3배, 하이닉스 1.04배로  PBR 밴드 중하단 위치. 업황의 위치가 싸이클 중간임을 감안시 주가는 우려를 충분히 반영

-IT수요 부진이 확인되어도 주가는 선반영. 오히려 주가는 악재 노출시 반등할 전망. 강한 하방 경직성 확보

-소부장도 관심 지속. 구조적 성장.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에스티아이 등을 중소형주 최선호주로 유지

 

 

[반도체 주가 왜 오르나요?] 삼성증권 반도체 , 황민성

-오랜만에 반도체 주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글로벌 경기하락 우려하더니 오늘 무슨 일 일까요?

-오늘 시장에서 화두는 삼성전자 메모리 설비투자 상향설(최대35조)입니다.

-요즘 삼성전자 기술 초격차가 흔들린다는 보도가 많다보니, 나쁘게 보면 기술로 안되니 돈으로 메꾸려 한다는 의견도, 좋게 보면 경기가 좋아지니 투자도 는다는 의견도 가능합니다.

-올해 설비투자를 상향조정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비 품귀현상으로 설비 투자를 조기에 집행해야 하고, 건설도 당겨야 합니다. 물가가 오르니 금액은 당연히 오르고요. 또 삼성전자는 그 귀하다는 EUV를 더 확보하여 투자가 느는 것도 있습니다.

-매출전망이 좋아져야 투자는 늘게 됩니다. 이번 2분기 디램 가격도 시장의 우려보다는 좋다고 판단됩니다. 올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투자는 당초 26조~30조 선에서 조금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최대 35조 설이 나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메모리 투자 35조 설이 맞다면 파운드리 15조를 감안하여 50조 투자입니다. 여기에 SK하이닉스가 10조 후반대의 투가가 예상되니까, 얼추 70조대의 투자가 됩니다.

-내년은 어떻게 될까요? 경기가 불안하니 투자가 줄까요?

-아닙니다. 장비값은 비싸지고, 투자해도 생산량을 뽑아내는 것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머지않아 100조대의 투자가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이러면 배당은 나올 수 있을까요? 이제 회사들의 투자는 FCF(잉여현금흐름)가 기본입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생산에 필요한 투자재원은 더욱 고객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공급사가 추진하는 수익성 경영이라는 판단입니다.

-이제 반도체를 싸게 구입하는 시대는 당분간 어렵습니다. 단기 수급도 중요하지만 큰 흐름으로 보시면 현재 반도체 주가는 매력적 입니다.
**오늘 원익IPS가 최대 수혜주 였음.

 

 

[DL이앤씨]KB증권, 장문준

-목표주가 91000원 제시

-차기정부 부동산 정책 기조가 대형건설사에 유리한 재건축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플랜트 및 신사업 등에서 과거와 다른 성장 의지가 포착되고 있어 긍정적

-현재 PBR 0.5배 , PER 4.2배는 너무 과도한 저평가. 실적 불확실성 해소시 빠른 주가 반등 가능

-성장전략 부재가 할인 이유 있는데 플랜트, CCUS(이산화타소포집장치) 등에서 변화의 기운이 감지

-1분기는 원가율 상승으로 부진할 전망
**비중확대 고민할 시점

 

일일시황종합:

코스피가 모처럼 힘을 낸 반도체 종목의 상승과 기관의 매수에 힘 입어 상승마감

메모리 설비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업종의 상승이 있었음

코스닥 급등 중심은 반도체.

 

내일은 좀더 좋은 주식시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

 

 

 

 

 

개인적인 주식 공부용으로 

염승환 일일시황을 유튜브 보고 정리한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성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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